"사회적 책임 다할 것" 추가열 회장, 한음저협 북한산 산림 정화 활동 진행

이정범 기자 2023. 3. 1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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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북한산 산림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음저협)는 지난 16일 신입사원들과 함께 북한산 산림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음저협 추가열 회장은 "이번 산림 청소 봉사는 앞으로 협회의 발전을 함께 도모해 나갈 신입직원들이 동참해서 특히 더 뜻깊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한음저협 측은 올해도 후원, 산림 정화 봉사, 지역사회 봉사 등을 통해 ESG 경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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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북한산 산림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음저협)는 지난 16일 신입사원들과 함께 북한산 산림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부터 매달 실시되는 'KOMCA 클린 데이'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서울·경기 소재 산에서 쓰레기 수거 작업 등의 환경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음저협은 친환경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플라스틱, 종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KOMCA 클린 데이' 캠페인을 지속하며 환경 보호와 사회 발전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음저협 추가열 회장은 "이번 산림 청소 봉사는 앞으로 협회의 발전을 함께 도모해 나갈 신입직원들이 동참해서 특히 더 뜻깊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한음저협은 국내 최대 음악 저작권신탁단체로서 음악 창작자들의 권리보호와 권익 신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환경 보호와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한음저협 측은 올해도 후원, 산림 정화 봉사, 지역사회 봉사 등을 통해 ESG 경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 = 한음저협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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