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안면마비 호전 근황 "기다려주세요"

김현정 기자 2023. 3. 16. 2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이 호전된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해 6월 저스틴 비버는 람세이 헌트 증후군(Ramsay Hunt syndrome)으로 인해 안면 마비 증상을 앓고 있음을 알렸다.

당시 저스틴 비버는 "람세이 헌트 증후군을 앓고 있다. 바이러스가 원인인데 귀와 얼굴 신경을 공격해 얼굴이 마비됐다. 보다시피 얼굴 반쪽이 마비돼 눈을 깜박일 수 없으며, 웃기도 힘들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이 호전된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저스틴 비버는 "Wait for it"(기다려주세요)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저스틴 비버는 얼굴을 자유롭게 움직이고 있다.

앞서 지난해 6월 저스틴 비버는 람세이 헌트 증후군(Ramsay Hunt syndrome)으로 인해 안면 마비 증상을 앓고 있음을 알렸다.

당시 저스틴 비버는 "람세이 헌트 증후군을 앓고 있다. 바이러스가 원인인데 귀와 얼굴 신경을 공격해 얼굴이 마비됐다. 보다시피 얼굴 반쪽이 마비돼 눈을 깜박일 수 없으며, 웃기도 힘들다”라고 말했다.

이에 월드투어를 중단, 모든 잔여 투어 일정이 2023년으로 연기된 바 있다.

람세이 헌트 증후군은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얼굴과 귀에 증상을 나타내는 신경성 질환이다. 람세이 헌트 증후군이 발생하면 엄청난 통증, 한쪽 안면근육 마비, 귀에 수포가 발생할 수 있고 청력을 잃을 수 있다.

저스틴 비버는 모델 헤일리 비버와 결혼했다.

사진= 저스틴 비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