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망내인' 긍정 검토 중…'해시의 신루'는 하차 [공식입장]

김현정 기자 2023. 3. 1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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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가 드라마 '망내인'에 출연할 전망이다.

16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선호가 드라마 '망내인'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같은 날 김선호가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잘 알려진 윤이수 작가가 쓴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해시의 신루'에서 하차한다는 소식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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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선호가 드라마 '망내인'에 출연할 전망이다.

16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선호가 드라마 '망내인'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OTT에서 6부작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인 '망내인'은 극단적 선택을 한 동생의 죽음을 믿을 수 없는 언니가 해당 사건을 파헤칠 미스터리한 남자를 만나 벌어지는 내용을 담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 '인류멸망보고서', '밀정', '인랑', '언택트', 거미집' 김지운 감독과 SBS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박보람 감독이 연출한다.

같은 날 김선호가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잘 알려진 윤이수 작가가 쓴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해시의 신루'에서 하차한다는 소식도 알려졌다. 관계자는 "출연을 논의했으나 출연하지 않기로 제작사와 합의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선호는 지난해 연극 '터칭 더 보이드'로 컴백했다. 현재 영화 '폭군' 촬영 중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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