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강동훈 감독 없이 스프링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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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이 건강 회복을 위해 남은 스프링 시즌 동안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
KT는 16일 SNS 채널을 통해 "강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남은 스프링 시즌 동안 건강 회복을 위한 치료에만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남은 기간 강 감독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모든 구성원이 매 순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 감독의 빈자리는 최승민, 정민성 코치가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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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이 건강 회복을 위해 남은 스프링 시즌 동안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
KT는 16일 SNS 채널을 통해 “강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남은 스프링 시즌 동안 건강 회복을 위한 치료에만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남은 기간 강 감독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모든 구성원이 매 순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 감독의 빈자리는 최승민, 정민성 코치가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 KT는 현재 11승5패(+9)로 정규 리그 4위에 올라있다. 이들은 17일 광동 프릭스전, 19일 DRX전을 끝으로 정규 리그를 마무리하고 곧바로 플레이오프 준비에 나선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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