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측 "'해시의 신루' 출연하지 않기로 합의" [공식입장]

윤현지 기자 2023. 3. 1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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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가 드라마 '해시의 신루'에 출연하지 않는다.

16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김선호의 '해시의 신루' 하차와 관련해 "출연 논의했었으나, 출연하지 않기로 제작사와 합의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드라마 '해시의 신루'는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잘 알려진 윤이수 작가가 쓴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김선호는 일찍이 극 중 천재 과학자이자 왕세자 이향 역에 출연 제안을 받았으나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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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김선호가 드라마 '해시의 신루'에 출연하지 않는다. 

16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김선호의 '해시의 신루' 하차와 관련해 "출연 논의했었으나, 출연하지 않기로 제작사와 합의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드라마 '해시의 신루'는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잘 알려진 윤이수 작가가 쓴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조선의 르네상스'라고 불리는 세종대왕 시절 별을 사랑한 천재 왕세자 이향과 미래를 보는 신비한 여인 해루의 조선 운명을 건 로맨스 사극이다. 

김선호는 일찍이 극 중 천재 과학자이자 왕세자 이향 역에 출연 제안을 받았으나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 드라마 복귀작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한편, 김선호는 현재 영화 '폭군' 촬영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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