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국내리그 결승전 잠실체육관에서 열린다…‘4년 만 서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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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균 1억명 이상이 접속하는 인기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국내 리그인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이 서울시에서 개최된다.
서울시는 다음 달 8∼9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LCK 스프링 결승전이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차세대 핵심 문화사업인 게임산업과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e스포츠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중소 게임기업을 육성하는 데 투자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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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균 1억명 이상이 접속하는 인기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국내 리그인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이 서울시에서 개최된다.
서울시는 다음 달 8∼9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LCK 스프링 결승전이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스프링 결승전이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것은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이번 결승전에는 올해 진행된 본선을 통과한 총 3개 팀이 참가한다. 8일에는 패자결승전이, 9일에는 결승전이 진행되며 결승전은 한국어·영어·이탈리아어·중국어·베트남어·프랑스어·일본어 등 7개 언어로 생중계된다.
LCK 우승팀은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출전권 확보에 유지한 고지에 오른다.
시는 또한 LCK와 함께 ‘이스포츠 문화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다문화가정, 아동복지센터 등의 아동·청소년 100명을 초대해 롤파크 투어, 결승전 관람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행사 당일에는 시가 운영하는 서울게임콘텐츠센터가 지원하는 게임 개발업체 10곳이 참여한 홍보공간 및 게임 체험 부스도 조성된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차세대 핵심 문화사업인 게임산업과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e스포츠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중소 게임기업을 육성하는 데 투자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이현 기자 2hy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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