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어린이 전문 스위밍센터 개장'으로 수요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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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지난 14일 '거창군 어린이 전문 스위밍센터(수영교실)'를 개장했다.
이번 수영교실은 민선 8기 구인모 군수의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초등부 수영교실을 확대 운영하고 유치부 생존 수영 강습반을 신설했다.
이지은 체육시설사업소장은 "현재 어린이 전문 수영교실은 호응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라며 "많은 어린이들이 수영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하고 깨끗한 시설 유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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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지난 14일 '거창군 어린이 전문 스위밍센터(수영교실)'를 개장했다.
이번 수영교실은 민선 8기 구인모 군수의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초등부 수영교실을 확대 운영하고 유치부 생존 수영 강습반을 신설했다.
초등부 모집에는 230여 명이 접수해 160명(상반기 80, 하반기 80)을 추첨으로 선발했으며, 각각 4개월 과정으로 생존 수영 및 기본 영법을 익혀 어린이들의 위기 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유치부 강습은 오는 4월부터 진행하며 여건 상 참여하지 못하는 유치원의 사정을 고려해 토요 수영교실(개인 신청)도 운영한다.
이지은 체육시설사업소장은 "현재 어린이 전문 수영교실은 호응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라며 "많은 어린이들이 수영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하고 깨끗한 시설 유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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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거창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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