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건축학과 학생팀, 한국해비타트 공모전 수상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2023. 3. 1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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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건축학과 강민규, 이유나 학생팀이 최근 '한국해비타트'의 공모전에서 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모듈형 이동식 목조주택'을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해비타트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활동하는 국제 비영리 단체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집과 마을을 짓고 희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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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건축학과 강민규, 이유나 학생팀이 최근 ‘한국해비타트’의 공모전에서 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모듈형 이동식 목조주택’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들은 ‘4가지 타입으로 마을을 만들어 사람들을 모은다’와 ‘모듈 간 조립으로 여러 타입을 반복적으로 구성한다’는 두 가지 방식으로 과제에 접근해 모듈의 유동성을 활용한 해결방안을 제안했다.

동명대 건축학과 강민규 학생(왼쪽 첫 번째)과 이유나 학생(두 번째)이 상을 받고 있다.

강민규, 이유나 학생은 “이번 공모전에서 사회취약자들을 위해 아이디어를 재능기부 하고 참가비도 기부해 보람차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한국해비타트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활동하는 국제 비영리 단체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집과 마을을 짓고 희망을 전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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