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농촌 소각으로 인한 산불확산' 예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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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는 올해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창전동, 증포동, 중리동, 관고동의 소각산불 예방을 위한 농부산물 파쇄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6일 시에 따르면 산불조심기간에 맞춰 3월~ 4월 산림 인접지역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고 경작지의 농부산물을 파쇄로 인한 화재확산 위험성을 제거하기 위한 시범 활동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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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는 올해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창전동, 증포동, 중리동, 관고동의 소각산불 예방을 위한 농부산물 파쇄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6일 시에 따르면 산불조심기간에 맞춰 3월~ 4월 산림 인접지역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고 경작지의 농부산물을 파쇄로 인한 화재확산 위험성을 제거하기 위한 시범 활동을 시행한다.
시는 불법 소각행위 단속도 강화해 밭 등 농지에서 불법으로 소각행위를 하는 경우에 대해 1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파쇄 신청지 소재 동사무소에서 신청을 받아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으로 인화물 제거반을 구성하여 파쇄작업을 추진한다.
농부산물 파쇄기 운영은 산림인접지 100미터 이내 고추, 깨 등의 농작물을 경작하는 고령 농가를 우선으로 시행한다.
이춘우 공원녹지과장은 “농부산물 파쇄 시범운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영농부산물 처리에 고심하는 소규모 고령 농가에 도움을 주고 소각에 대한 인식 전환 및 소각행위 근절을 통해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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