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서브마린, LS전선과 202억 규모 해저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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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서브마린(KTS)이 LS전선과 '제주 3연계 해저케이블 건설 프로젝트'의 해저케이블 매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202억원으로, 지난해 KTS의 매출 428억원의 약 47%에 해당한다.
KTS는 지난달 59억5000만원 규모의 포설 계약에 이어 매설 공사까지 계약, 국내 역대급 해저 전력망 사업에서 참여 경험을 쌓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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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상승 및 영업익 흑자 기대"
KT서브마린(KTS)이 LS전선과 '제주 3연계 해저케이블 건설 프로젝트'의 해저케이블 매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202억원으로, 지난해 KTS의 매출 428억원의 약 47%에 해당한다.
KTS는 전남 완도까지 약 90km를 매설 전문 선박 '미래로'와 무인수중잠수정(ROV)을 투입, 케이블 보호 공사를 수행한다. 계약 기간은 오는 9월1일까지다.
![KT서브마린의 해저케이블 매설선 '미래로'. [사진제공=KT서브마린]](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3/16/akn/20230316101141741mnei.jpg)
KTS는 지난달 59억5000만원 규모의 포설 계약에 이어 매설 공사까지 계약, 국내 역대급 해저 전력망 사업에서 참여 경험을 쌓게 됐다.
회사 측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LS전선 및 LS전선아시아와 협력을 강화, 아세안을 중심으로 해상풍력단지 건설, 도서지역 해저 연계 사업 등에 대한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용 KTS 대표는 "LS전선과 협력을 통해 올해 큰 폭의 매출 상승을 이어가겠다"며 "자산 효율화를 통해 영업이익 역시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LS전선이 올 상반기 콜옵션을 행사해 최대주주가 되면 양사 간 시너지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LS전선은 지난해 영국과 미국, 대만 등에서 1조2000억원 이상의 해저케이블 공급권을 따내며 시장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다.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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