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화·데이지·석죽 … 울산 가로변 봄꽃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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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도심 가로변이 봄꽃으로 단장된다.
울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는 오는 24일까지 울산시와 구·군청, 시설공단 등의 도심 가로변 화분에 심을 봄꽃을 공급한다고 16일 알렸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아름다운 도심경관을 볼 수 있도록 여름 초화 59만본, 가을 초화 42만본, 겨울 초화 25만본 등 총 180만본 초화류를 재배해 계절별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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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도심 가로변이 봄꽃으로 단장된다.
울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신태만)는 오는 24일까지 울산시와 구·군청, 시설공단 등의 도심 가로변 화분에 심을 봄꽃을 공급한다고 16일 알렸다.
이번에 공급되는 봄꽃은 농업기술센터 초화양묘장에서 재배된 금잔화, 금어초, 데이지, 석죽, 오스테오스펄멈, 크리산세멈 등 8종 54만본이다.
농업기술센터는 다채로운 꽃으로 도심을 꾸며 봄을 맞는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아름다운 도심경관을 볼 수 있도록 여름 초화 59만본, 가을 초화 42만본, 겨울 초화 25만본 등 총 180만본 초화류를 재배해 계절별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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