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2023 주민리더양성 합동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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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지난 13일 구청 대강당에서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대비 '2023 주민리더양성 합동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각 동 주민자치위원과 통장을 대상으로 2030월드엑스포 부산유치기원 샌드아트 공연과 '엑스포에 관한 정확한 이해와 홍보주체로서의 주민리더 역할'을 주제로 한 강의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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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지난 13일 구청 대강당에서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대비 '2023 주민리더양성 합동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각 동 주민자치위원과 통장을 대상으로 2030월드엑스포 부산유치기원 샌드아트 공연과 '엑스포에 관한 정확한 이해와 홍보주체로서의 주민리더 역할'을 주제로 한 강의로 구성됐다.
특히,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박은하 집행위원장이 직접 강의를 함으로써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엑스포에 대한 정보력을 높이고 주민리더로서의 구민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린 계기가 됐다"며 "4월 국제박람회기구(BIE) 방문 시 동구민의 열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교육에 참석한 주민리더들은 "우리의 염원을 담아 꼭 부산에, 동구에 유치되기를 열망한다"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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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동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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