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모바일 MMORPG 신작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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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가 MMORPG 모바일 게임에 도전한다.
이번 신작은 하반기 국내에서 서비스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 엔트런스와 MMORPG 게임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진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드래곤플라이는 MMORPG 장르 선택 이유로 ▲해당 장르가 전 세계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이용자 간 경쟁과 사업적 경쟁이 가장 치열한 장르라는 점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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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가 MMORPG 모바일 게임에 도전한다. 이번 신작은 하반기 국내에서 서비스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 엔트런스와 MMORPG 게임 개발 및 공동 마케팅 진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양사 간 공동 게임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업무 제휴가 목적이다. 양사는 이미 프로젝트에 착수하여 게임 개발이 상당 부분 진행됐다고 전했다.
양사는 기획, 서비스 등 상호 지원 및 협력을 통한 공동 마케팅으로 신작을 올해 하반기에 국내 서비스한다. 내년 상반기엔 대만, 홍콩, 마카오를 시작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단일 장르만을 취급한다는 편견을 깨고 다변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드래곤플라이는 MMORPG 장르 선택 이유로 ▲해당 장르가 전 세계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이용자 간 경쟁과 사업적 경쟁이 가장 치열한 장르라는 점을 꼽았다.
엔트런스는 2012년 동명의 온라인 게임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DK모바일 : 영웅의 귀환’이라는 대표작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게임은 2021년 3월 국내 출시 후 일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5위와 단일 게임에서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드래곤플라이는 지식재산권(IP)를 바탕으로 CJ ENM, 브레드헤머 등 기업들과 콘텐츠 제작을 진행 중이며, 디지털치료제와 같은 바이오 분야에 사업을 확대해 수익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정진솔 인턴 기자 so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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