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디너리 히어로즈, 15일 공식 팬클럽 '빌런즈' 1기 모집 시작…정체성 살린 콘셉트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3. 15.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예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15일부터 공식 팬클럽 '빌런즈'(Villains) 1기를 모집한다.
JYP는 최근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공식 SNS 채널에 공식 팬클럽 1기 모집 어나운스먼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공식 팬클럽 '빌런즈' 1기 모집과 관련한 다채로운 콘텐츠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 공개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예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15일부터 공식 팬클럽 '빌런즈'(Villains) 1기를 모집한다.
JYP는 최근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공식 SNS 채널에 공식 팬클럽 1기 모집 어나운스먼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그룹의 정체성을 살린 밴드부 동아리 콘셉트가 시선을 붙잡는 가운데, 이에 따르면 팬클럽 '빌런즈'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와 밴드부 'BAND CLUB XV'로 뭉치고 싶은 국내외 팬이라면 누구나 3월 15일 정오부터 31일 오후 11시 59분까지 YES24에서 가입 가능하다.
모집 시작 직후인 15일 오후에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직접 쓴 면접 질문 리스트가 공개됐다. "멋지게 치고 싶은 악기는?", "Rock은 Feel이에요? 돌이에요?", "요즘 즐겨 듣는 노래는?" 등 여섯 멤버의 호쾌하면서도 다정한 면모가 돋보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22년 9월 발표된 공식 팬덤명 '빌런즈'는 '빌런이 없다면 히어로가 존재하는 의미가 없듯 서로에게 꼭 필요한 공생 관계'임을 뜻한다. 빌런이 있는 곳 어디든 항상 히어로가 등장하는 것처럼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와 팬들이 늘 동행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빌런즈' 1기는 평범한 일상부터 비범한 여정까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와 모든 순간을 함께하는 소중한 존재로서 끈끈한 유대를 쌓으며 특별한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지난 6일 0시 6분 공식 SNS 채널에 4월 컴백을 예고하는 이미지를 기습 공개했다. 이미지에는 3월 공식 팬클럽 '빌런즈' 1기 모집을 비롯해 4월 새 앨범 발매, 팬 쇼케이스 개최 등 새로운 소식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식 팬클럽 모집에 이어 컴백 예고까지 팬들을 환호케 하는 반가운 소식을 잇따라 알린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2023년 활약에 본격 시동을 걸고 '차세대 K팝 슈퍼 밴드'로서 영향력을 확장한다.
JYP의 아티스트 레이블 STUDIO J(스튜디오 제이)가 DAY6(데이식스) 이후 약 6년 3개월 만에 론칭한 신예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미국 버클리 음대 출신 드러머이자 리더인 건일을 필두로 키보디스트 정수와 오드(O.de), 기타리스트 가온과 준한(Jun Han), 베이시스트 주연 6인으로 구성됐다. 2022년에는 강렬한 음악, 밴드 퍼포먼스, 흥미진진한 세계관 등 매력 요소를 갖추고 남다른 존재감을 뿜어냈고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이어 12월 16일~18일 그룹 첫 단독 콘서트 'Xdinary Heroes Stage ♭ : Overture'(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스테이지 플랫 : 오버쳐)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더욱 밝은 미래를 예감케 했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공식 팬클럽 '빌런즈' 1기 모집과 관련한 다채로운 콘텐츠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 공개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