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제23회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 부설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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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계양구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지난 14일 제23회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 부설 노인대학 입학식이 개최됐다.
이날 입학식에는 윤환 계양구청장, 김대기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장, 조양희 계양구의회 의장, 정춘지 구의회 운영위원장, 신정숙 구의원, 유동수 국회의원을 포함해 노인 대학생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23회째 입학식을 맞이하는 노인회지회 노인대학은 1999년 최초 노인대학을 개설한 이후 2022년까지 총 2천89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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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계양구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지난 14일 제23회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 부설 노인대학 입학식이 개최됐다. 이날 입학식에는 윤환 계양구청장, 김대기 대한노인회 계양구지회장, 조양희 계양구의회 의장, 정춘지 구의회 운영위원장, 신정숙 구의원, 유동수 국회의원을 포함해 노인 대학생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노인강령 낭독, 경과보고, 환영사와 축사, 입학생 선서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23회째 입학식을 맞이하는 노인회지회 노인대학은 1999년 최초 노인대학을 개설한 이후 2022년까지 총 2천89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계양구 노인대학은 11월까지 가요 교실, 건강 교실, 웃음 치료 교실 등 다양한 교육 분야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과 건강·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입학하신 분들을 보니 배움은 끝이 없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시는 모습이 참 존경스럽다"면서 "노인대학을 통해 어르신들이 단조로운 일상을 벗어나 삶의 활력을 찾고 상호 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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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천계양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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