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명품 토마토 유통 활성화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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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15일 웰리힐리 파크에서 8대명품인 토마토의 유통·활성화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횡성 토마토 유통·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토마토 재배농가, 경매사, 농협담당자,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유통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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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15일 웰리힐리 파크에서 8대명품인 토마토의 유통·활성화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횡성 토마토는 좋은 자연환경과 토양에서 재배되어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으며 저장성이 좋은 우수 토마토로 340여 농가에서 127ha가 재배되고 있다.
이번 포럼은 횡성 토마토 유통·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토마토 재배농가, 경매사, 농협담당자,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유통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개최됐다.
포럼의 주제발표 및 토론은 농업·농촌활성화와 농업유통 사례교육, 횡성고랭지 토마토의 시장분석 및 유통·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패널들의 다양한 전문사례에 대한 논의와 질의가 이어졌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포럼을 통해 현재 토마토 시장의 유통 변화와 발전에 대한 의견공유 및 토론과 더불어 분야별 전문가와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횡성 토마토의 유통·활성화를 위한 기초를 구축하는 기회를 통해 농업인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영월=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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