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정보통신기술 연계 미래형 노인일자리 발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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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31일까지 지역 어르신들에게 적합하고 경쟁력을 갖춘 노인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사업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사업수행기간(최대 5개월) 노인일자리 참여자 인건비, 부대비용 등을 지원하며 사업의 적정성이 검증되면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정식 편입돼 사업비를 매년 지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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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31일까지 지역 어르신들에게 적합하고 경쟁력을 갖춘 노인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사업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사업수행기간(최대 5개월) 노인일자리 참여자 인건비, 부대비용 등을 지원하며 사업의 적정성이 검증되면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정식 편입돼 사업비를 매년 지원 받을 수 있다.
공모는 공공시설 봉사, 교통지도 등 공익활동과 공공기관 업무보조, 노인돌봄서비스 업무보조 등 사회서비스형, 카페 운영, 제품 제작·판매 등 시장형으로 나뉜다.
사회서비스형 사업에서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연계된 사업으로 한정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을 접목한 미래형 어르신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자격은 기존 수행기관과 사회적 경제조직(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지자체 출연기관 등으로 제한된다.
인천=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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