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케인'이 어쩌다가… 패럿, 임대 전전하더니 결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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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의 미래로 평가되던 트로이 패럿의 거취가 불투명하다.
패럿은 토트넘 유스팀을 거쳐 지난 2020년 프로 계약을 체결한 21세 스트라이커다.
영국 '풋볼런던'에 따르면 패럿은 "내 미래가 토트넘에 있었으면 좋겠지만 확신할 수 없다. 토트넘은 내가 항상 뛰고 싶은 곳이다. 그러나 시즌이 끝나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볼 것이다. 제안이 오면 받아들이려고 한다. 일단 지금은 이번 시즌에 집중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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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토트넘홋스퍼의 미래로 평가되던 트로이 패럿의 거취가 불투명하다.
패럿은 토트넘 유스팀을 거쳐 지난 2020년 프로 계약을 체결한 21세 스트라이커다. 토트넘은 패럿을 케인의 뒤를 잇는 선수로 키우고자 공을 들여왔다. 1군에는 세계적인 실력의 케인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수준의 공격수들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패럿은 경험을 쌓기 위해 임대를 전전했다. 밀월, 입스위치타운, 밀턴킨스던스, 프레스턴노스엔드 등에 몸담았다.
임대 생활이 길어지자 패럿은 결국 토트넘에서의 입지가 불확실하다고 판단했다. 영국 '풋볼런던'에 따르면 패럿은 "내 미래가 토트넘에 있었으면 좋겠지만 확신할 수 없다. 토트넘은 내가 항상 뛰고 싶은 곳이다. 그러나 시즌이 끝나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볼 것이다. 제안이 오면 받아들이려고 한다. 일단 지금은 이번 시즌에 집중하고 싶다"고 전했다.
패럿이 '토트넘 간판 유망주' 타이틀에서 멀어지는 사이 새로운 유망주들도 등장하기 시작했다. 토트넘은 제이미 돈리, 데인 스칼렛, 주드 순섭벨, 윌 랭크셔 등 10대 스트라이커들을 키우고 있다. 특히 돈리는 18세로 구단 내부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으며 곧 장기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풋볼런던'에 따르면 토트넘이 3년 반 계약을 제안할 예정이며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될 수도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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