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소식] 기쁨병원, 갑상선암 진료부터 검사까지 하루에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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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유일 외과전문병원 기쁨병원이 서울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교수를 역임한 곽정학 센터장을 영입해 15일 '갑상선 센터'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갑상선 센터는 진료부터 검사, 진단까지 하루 만에 이루어지는 원스톱 진료 시스템 도입과 진단 후 3일 이내 수술, 외과전문병원 최초 로봇수술기를 활용한 갑상선암 수술, 당일 고주파열치료(RFA)를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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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센터는 진료부터 검사, 진단까지 하루 만에 이루어지는 원스톱 진료 시스템 도입과 진단 후 3일 이내 수술, 외과전문병원 최초 로봇수술기를 활용한 갑상선암 수술, 당일 고주파열치료(RFA)를 특징으로 한다.
갑상선암은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한 만큼 초음파 검사, MRI 검사, 조직 검사까지 내원 당일 진행한다. 특히 진단 후 3일 이내 수술이 가능한 점은 대학병원 등 3차 의료기관에서 암 진단 후 수술까지 오래 기다려야 하는 환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곽정학 센터장은 미국 하버드 의대 MGH 연수, 22년 대한내분비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 연구학술상 등 다양한 학회 활동과 풍부한 임상경험으로 갑상선 분야에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쁨병원 강윤식 병원장은 "곽정학 교수의 영입으로 외과전문병원에 걸맞은 갑상선분야의 전문성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 의료진 영입을 통해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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