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방크, 찰스 슈왑 유동성 위험 과장…매수등급 유지

엄수영 2023. 3. 14. 2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이치방크가 금융회사 찰스 슈왑(Charles Schwab)에 대한 유동성 위험 우려가 과장됐다고 평가했다.

1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브라이언 베델(Brian Bedell) 도이치방크 애널리스트는 찰스 슈왑에 대한 매수 등급을 유지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브라이언 베델은 "예금 기반의 80% 이상이 FDIC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며 "찰스 슈왑은 지난 2분기 동안 상당한 양의 유동성에 대한 접근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도이치방크가 금융회사 찰스 슈왑(Charles Schwab)에 대한 유동성 위험 우려가 과장됐다고 평가했다.

1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브라이언 베델(Brian Bedell) 도이치방크 애널리스트는 찰스 슈왑에 대한 매수 등급을 유지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브라이언 베델은 “예금 기반의 80% 이상이 FDIC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며 “찰스 슈왑은 지난 2분기 동안 상당한 양의 유동성에 대한 접근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찰스 슈왑 재무최고책임자(CFO)가 발표한 3,000억 달러 이상의 증분 유동성을 언급하며 “포지션이 더욱 개선됐다”고 강조했다.

도이치방크는 다만 찰스 슈왑 목표 가격을 $109에서 $83로 낮췄다. 새로운 목표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60%의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