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몽골 정부와 Rio Tinto, Oyu Tolgoi구리 광산에서 첫 지하 생산 시작

보도자료 원문 2023. 3. 1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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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바토르, 몽골 2023년 3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 어용 에르덴(Luvsannamsrain Oyun-Erdene) 몽골 총리가 고비사막의 Oyu Tolgoi 구리 광산에서 지하 생산을 시작하게 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Rio Tinto의 CEO Jakob Stausholm과 지하 1.3km에서 만남을 가졌다.

이어 Oyu Tolgoi의 직원과 지도자, 몽골 정부 대표, Oyu Tolgoi 이사회 구성원 및 현지 공급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Oyu Tolgoi가 세계 최고의 구리 공급업체 중 하나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를 기념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작년 1월에 몽골 정부와 Rio Tinto가 관계를 재설정하고 Oyu Tolgoi 지하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합의한 이후, 30개의 드로우벨(Drawbell)이 폭파됐으며, 현재 지하 광산에서 구리가 생산되고 있다. Oyu Tolgoi는 2030년까지 세계 네 번째의 대규모 구리 광산이 될 전망이며, 구리 등가 비용 곡선의 1사분위수(25%)에서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석은 현재 Hugo North Lift 1의 Panel Zero에서 처리되고 있으며, 향후 수년간 생산량이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Rio Tinto와 몽골의 협력 관계를 통해 Oyu Tolgoi 노천광 및 선광장은 10년 이상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Oyu Tolgoi의 총 인력은 현재 약 2만 명에 달하며, 그중 97%는 몽골인이다. Oyu Tolgoi는 500개 이상의 국가 공급업체와 협력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40억 달러 규모의 세금, 수수료 및 국가 예산에 대한 기타 비용을 포함해 몽골에서 약 150억 달러를 지출했다.

70억 달러 이상의 투자가 포함된 이 지하 광산 개발 작업은 모든 이해관계자의 이익을 위해 구리 자원의 가장 가치 있는 부분을 발굴한다. Oyu Tolgoi의 노천광과 지하에서는 2028년부터 2036년까지 연평균 약 50만톤의 구리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는 연간 약 600만 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또한 이 광산은 약 30년의 비축 수명에 걸쳐 연평균 약 29만톤의 구리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용 에르덴 몽골 총리는 "몽골이 세계 주요 구리 생산국 중 하나가 되는 것을 목표로, 파트너인 Rio Tinto와 함께 이 중요한 이정표를 기념하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Oyu Tolgoi의 지하 생산이 개시됨에 따라, 몽골 정부는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투자자와 협력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의 역량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몽골은 다음 단계의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회복 정책'과 Vision 2050 경제 다각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몽골은 글로벌 투자자 및 파트너와 적극적으로 상호 이익을 위해 일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Rio Tinto의 CEO Jakob Stausholm 은 "이 놀라운 이정표를 달성하기 위해 헌신적인 파트너로 힘써 준 몽골 정부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우리는 세계 구리 생산과 몽골의 지속적인 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광체로부터 1.3km 지하에 위치한 외딴 고비사막 아래에서 생산을 시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계적 수준의 이 첨단 기술 광산에서 생산된 구리는 넷제로 미래에 필요한 전력 공급을 제공하고, Rio Tinto의 구리 사업을 성장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The Government of Mongolia

Mongolian Government and Rio Tinto celebrate underground production at Oyu Tolgoi

-- ULAANBAATAR, Mongolia, March 13, 2023 /PRNewswire/ -- The Prime Minister of Mongolia, Luvsannamsrain Oyun-Erdene, today joined Rio Tinto Chief Executive Jakob Stausholm 1.3 kilometres underground to celebrate the commencement of underground production from the Oyu Tolgoi copper mine in the Gobi Desert.

This was followed by a ceremony with Oyu Tolgoi employees and leaders, Government of Mongolia representatives, Oyu Tolgoi Board members and local suppliers to mark this important milestone towards Oyu Tolgoi ramping up to become one of the world's leading copper suppliers.

Since the agreement between the Government of Mongolia and Rio Tinto in January 2022 to reset the relationship and move the Oyu Tolgoi underground project forward, 30 drawbells have been blasted and copper is now being produced from the underground mine. Oyu Tolgoi is expected to become the fourth-largest copper mine in the world by 2030, operating in the first quartile of the copper equivalent cost curve. Ore is currently being processed from Panel Zero in Hugo North Lift 1 and production will ramp up over the coming years.

A partnership between Rio Tinto and Mongolia, the Oyu Tolgoi open pit and concentrator have been succesfully operating for over a decade. The total workforce of Oyu Tolgoi is currently around 20,000 people, of which 97% are Mongolian. Oyu Tolgoi works with more than 500 national suppliers and has spent around $15 billion in Mongolia since 2010, including $4 billion of taxes, fees and other payments to the state budget.

Developing the underground mine is an investment of over $7 billion, unlocking the most valuable part of the copper resource for the benefit of all stakeholders. Oyu Tolgoi is expected to produce around 500,000 tonnes of copper per year on average from 2028 to 2036 from the open pit and underground, enough to produce around 6 million electric vehicles annually, and an average of around 290,000 tonnes over the reserve life of around 30 years.

Prime Minister of Mongolia Oyun-Erdene said "I am proud to celebrate this major milestone with our partner Rio Tinto as we look towards Mongolia becoming one of the world's key copper producers. The start of underground production at Oyu Tolgoi demonstrates our ability to work together with investors in a sustainable manner and become a trusted partner. The next phase of the partnership will enable the continued successful delivery of Mongolia's 'New Recovery Policy' and Vision 2050 economic diversification strategy. Mongolia stands ready to work actively and mutually beneficially with global investors and partners."

Rio Tinto Chief Executive Jakob Stausholm said "We would like to thank the Government of Mongolia for their commitment as our partner in achieving this remarkable milestone. We are starting underground production 1.3 kilometres beneath the remote Gobi desert from an ore body that will be critical for global copper production and Mongolia's ongoing economic development. The copper produced in this truly world class, high technology mine will help deliver the electrification needed for a net zero future and grow Rio Tinto's copper business."

Source: The Government of Mongolia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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