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미수항 계류선박 4척 화재…인명피해 없음
김대광 2023. 3. 1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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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1시7분께 경남 통영시 미수항에 계류 중이던 선박에 불이 났다.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화재선박 주변 계류 중인 4척의 선박을 신속히 분리 조치해 이날 오후 1시44분께 소화 작업을 완료했다.
해경 관계자는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며 "계류 선박의 화재는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크기 때문에 화재 사고 목격시 신속한 신고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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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1시7분께 경남 통영시 미수항에 계류 중이던 선박에 불이 났다.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화재선박 주변 계류 중인 4척의 선박을 신속히 분리 조치해 이날 오후 1시44분께 소화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화재로 4척의 선박과 계류뗏목이 전소 및 반소되었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 관계자는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며 "계류 선박의 화재는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크기 때문에 화재 사고 목격시 신속한 신고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통영=김대광 기자 vj377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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