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KLPGA 회장 "한국 넘어 세계로 도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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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넘버원 투어의 명성과 위상에 발맞춰 세계로 도약하는 KLPGA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김정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장은 14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열린 '2023 KLPGA 정기총회'에 참석해 "KLPGA는 지난 2년간 많은 분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발전할 수 있었다. 75개 대회, 총상금 약 340억원의 역대 최대 규모의 정규·드림·점프·챔피언스 투어를 준비했다"며 지난 2년간 임기를 지낸 소회와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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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간 많은 분들 사랑 덕에 발전"
"글로벌 넘버원 투어의 명성과 위상에 발맞춰 세계로 도약하는 KLPGA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김정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장은 14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열린 '2023 KLPGA 정기총회'에 참석해 "KLPGA는 지난 2년간 많은 분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발전할 수 있었다. 75개 대회, 총상금 약 340억원의 역대 최대 규모의 정규·드림·점프·챔피언스 투어를 준비했다"며 지난 2년간 임기를 지낸 소회와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올해는 회원 맞춤형 교육을 시행해 복지를 강화하고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과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를 통해 KLPGA가 받은 사랑을 나누는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면서 "KLPGA가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쏟아주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KLPGA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내·외부 감사와 사업계획, 예산안을 보고하고 승인했다. 지난 9일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결된 지난해 KLPGT 사업보고와 결산과 사업계획에 대해서도 보고했다.
이 밖에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KLPGA 정관 내용을 수정하는 안건이 승인됐고 총회에 참석한 대의원 투표를 통해 김민선, 신은영, 이정화 신규 이사를 임원으로 선출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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