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토평교, 밤이 되면 더 아름답게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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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가 추진 중인 '토평교 하부조명 갤러리 조성 사업'이 지난 1월 경기도에 공모 신청한 '2023년 빛으로 행복한 야간경관 조성 사업'에 최초로 선정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사업 선정 대상지인 토평교는 구리시의 대표적인 교량으로, 교량 하부 잔여 구간 경관 조명 설치 등 야간경관 조성을 통해 야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민들이 산책로나 자전거도로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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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평교 하부조명 갤러리 조성 사업’으로 야간경관 조성 사업 최초 선정
경기 구리시가 추진 중인 ‘토평교 하부조명 갤러리 조성 사업’이 지난 1월 경기도에 공모 신청한 ‘2023년 빛으로 행복한 야간경관 조성 사업’에 최초로 선정됐다.
‘2023년 빛으로 행복한 야간경관 조성 사업’은 31개 시·군 중 5개소만 선정되며, 도비 1억 5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시는 외부에서 둔치로 이어지는 전이공간이라는 특수성을 가진 ‘토평교 하부’를 중심으로 왕숙천 자전거길, 산책로 둔치 등과 연계한 아름답고 쾌적한 야간환경 조성을 위해 △교각 및 교각 하부공간을 활용한 야간 경관 조명 설치 △주·야간 공간에서 예술성과 대중성을 경험하게 하는 환경시설물 설치 △경관조명, 미디어를 활용한 갤러리 등을 조성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사업 선정 대상지인 토평교는 구리시의 대표적인 교량으로, 교량 하부 잔여 구간 경관 조명 설치 등 야간경관 조성을 통해 야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민들이 산책로나 자전거도로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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