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관련 ‘헬프데스크’ 운영

명정삼 2023. 3. 14. 1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지난 12일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피해 입은 지역 주민을 위한 '긴급 헬프데스크'를 운영한다고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헬프데스크를 통해 피해 접수 민원을 받고, 현장 확인 등 과정을 진행해 민원을 해결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오전 9시경 주변 아파트에서 바라본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현장.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지난 12일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피해 입은 지역 주민을 위한 '긴급 헬프데스크'를 운영한다고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헬프데스크를 통해 피해 접수 민원을 받고, 현장 확인 등 과정을 진행해 민원을 해결할 예정이다.

헬프데스크 연락처는 ‘042-930-1124’와 ‘042-930-1126’이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뜻하지 않은 화재로 인해 사원과 사원가족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우려와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이라며 “이번 대전공장 화재 관련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지역 사회 피해 복구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강구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대전=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