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울타리USA,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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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14일 ㈜울타리USA와 평창군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울타리USA는 대한민국 농특산물의 판매 활성화 및 판로 확대를 위해 한국산 프리미엄 농수산물을 생산자와 직접 계약 후 수출해 미국 전역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온‧오프라인 상에서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며, 현재 251개 업체의 1500여 품목의 상품을 수출‧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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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14일 ㈜울타리USA와 평창군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울타리USA는 대한민국 농특산물의 판매 활성화 및 판로 확대를 위해 한국산 프리미엄 농수산물을 생산자와 직접 계약 후 수출해 미국 전역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온‧오프라인 상에서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며, 현재 251개 업체의 1500여 품목의 상품을 수출‧판매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상호협력을 통한 평창군 우수 농특산물의 판매 확대를 목표로 북미지역 수출 및 마케팅, 미국 내 직영매장 및 온라인몰(울타리몰)을 통한 평창군 농특산물 판매 등 지속적인 활동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평창군은 군 농특산물 브랜드인 HAPPY700의 가치향상을 통한 시장 경쟁력 강화 및 세계화된 케이푸드(K-FOOD) 개발, 신선하고 안전한 농특산물 공급체계 구축으로 평창군의 농특산물이 세계에서 주목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평창군 농특산물 유통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지역 농특산물 판매채널의 세계화, 다각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평창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창=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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