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전국 최초 시행 ‘꿈이룸 지원 사업’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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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원강수 원주시장의 주요 공약 가운데 하나인 '초등생 교육비 1인당 10만 원 지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주시는 지난 10일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 조례 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꿈이룸 지원 사업'은 전국 최초로 7세부터 12세까지 어린이 전원에게 매월 1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한편 입법 예고문은 원주시 홈페이지와 읍면동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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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원강수 원주시장의 주요 공약 가운데 하나인 ‘초등생 교육비 1인당 10만 원 지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주시는 지난 10일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 조례 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꿈이룸 지원 사업’은 전국 최초로 7세부터 12세까지 어린이 전원에게 매월 1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선불카드에 충전해주는 방식으로 지급되며, 지역 내 체육시설과 예체능 관련 학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오는 5월 조례 제정과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마무리되면 6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금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입법 예고문은 원주시 홈페이지와 읍면동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경우 오는 30일까지 원주시청 자치행정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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