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김성웅 2023. 3. 1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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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가 인천시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14일 구에 따르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은 장애인 평생교육의 접근성 확대와 지역별·대상별 맞춤형 평생교육 제공을 위해 교육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윤환 구청장은 "구가 지난 2017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며 "지금까지 구축한 평생교육 기반을 토대로 민·관·학 협력을 통해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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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최초, 장애인 지역별·대상별 맞춤형 평생교육 제공

인천 계양구가 인천시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14일 구에 따르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은 장애인 평생교육의 접근성 확대와 지역별·대상별 맞춤형 평생교육 제공을 위해 교육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이번 선정으로 국비 9000만원을 확보하고 구비 포함, 총 1억8000만원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장애인 평생교육 기반 구축과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습자 지원체계 구축 사업 등 모두 17개 사업이 진행된다.


윤환 구청장은 “구가 지난 2017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며 “지금까지 구축한 평생교육 기반을 토대로 민·관·학 협력을 통해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양구청 전경ⓒ계양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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