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신작 ‘패러다임’, PGA투어 승률 67%…게임 체인저로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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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의 신작 패러다임이 2023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9개 대회 중 6개 대회서 우승을 일궈냈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PGA투어 대회 67% 승률은 몇 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경이로운 대기록"이라며 "론칭 되자마자 골프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패러다임과 캘러웨이 소속 선수들이 또 어떤 기록을 써내려 갈 지가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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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 제거한 360 카본섀시 바디
전례없는 비거리와 관용성 보장
수요 폭증으로 공급량 30% 늘려
캘러웨이골프의 신작 패러다임이 2023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9개 대회 중 6개 대회서 우승을 일궈냈다. 승률이 자그만치 67%다.
올해 우승 첫 물꼬는 욘 람(스페인)이 하와이에서 열린 ‘왕중왕전’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텄다. 그리고 소니오픈 김시우(29·CJ대한통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람, AT&T 페블 비치 프로암 저스틴 로즈(영국),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람, 혼다 클래식 크리스 커크(미국)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런 성과에 힘입어 패러다임은 골퍼들 사이에 게임 체인저라는 인식이 팽배하다. 그것은 판매율 급증으로 입증되고 있다. 가파른 수요 상승으로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는 금년 공급량을 30% 이상 증가시키기로 결정했다.
패러다임은 업계 최초로 바디에서 티타늄을 제거한 360 카본 섀시를 적용, 경량화와 안정성을 최대 한도까지 끌어 올린 클럽이다. 그 결과 전례없는 비거리와 관용성을 보장한다.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풀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캘러웨이골프가 람, 잰더 셔플레(미국), 김시우 등 계약 선수들을 대상으로 패러다임에 대한 자체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이전 드라이버로 쳤을 때에 비해 볼 스피드는 평균 4마일 이상, 비거리는 평균 6야드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PGA투어 대회 67% 승률은 몇 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경이로운 대기록”이라며 “론칭 되자마자 골프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패러다임과 캘러웨이 소속 선수들이 또 어떤 기록을 써내려 갈 지가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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