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성 당뇨 걱정되세요? 자기 전 ‘이것’ 꼭 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잠들기 3시간 전에 조명을 끄거나 어둡게 해야 임신성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 결과, 임신성 당뇨병이 있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취침 전 3시간 동안 더 많은 빛에 노출됐다.
연구팀은 "취침 전 빛을 차단하는 것은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임신성 당뇨병 예방법"이라며 "잠들기 3시간 전 주변 빛을 줄이고, 전자기기는 가급적 멀리하되 사용할 때는 야간 모드로 블루라이트를 꺼야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노스웨스턴 의대 연구팀이 2011~2013년에 두 번째 임신 중인 여성 741명을 분석했다. 참여자들은 손목에 기기를 착용해 매일 밤 빛 노출 정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임신성 당뇨병이 있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취침 전 3시간 동안 더 많은 빛에 노출됐다. 가정 내 전등, TV, 컴퓨터, 스마트폰 등의 밝은 빛이 영향을 미쳤다.
잠들기 전 빛에 노출되면 교감신경이 과잉 활성화된다. 교감신경이 지나치게 활성화하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는다. 밝은 빛은 수면을 돕는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해 생체리듬 불균형을 초래한다. 숙면을 하지 못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증가해 인슐린 분비를 방해하고 공복혈당을 높인다.
연구팀은 “취침 전 빛을 차단하는 것은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임신성 당뇨병 예방법”이라며 “잠들기 3시간 전 주변 빛을 줄이고, 전자기기는 가급적 멀리하되 사용할 때는 야간 모드로 블루라이트를 꺼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는 최근 ‘미국 산부인과 학술지 MFM(American Journal of Obstetrics & Gynecology MFM)’에 게재됐다.
✔ 당뇨병 궁금증, 한 곳에서 해결하세요.
포털에서 '밀당365'를 검색하세요. 당뇨 뉴스레터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산모 혈당 관리 못 하면… 아이 '발달 질환' 위험 높인다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 혈압·혈당 높은 산모, 임신 중엔 어떻게 관리할까?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 임신 중 당뇨 보이는 산모 증가세…출산해도 당뇨병 관리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 임신부, 인슐린 맞으면 유산될까?… 임신성 당뇨 궁금증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 임신초기 초록 채소 섭취 늘리면, 아기 ‘천식’ 위험 줄어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 50세 미만 암, 고령층보다 빠르게 증가… 특히 ‘비상’ 걸린 암은?
- 주방서 매일 쓰는 ‘이것’ 암 키운다… 화학과 교수 경고, 뭐길래?
- 97세 과학자가 ‘장수 비결’로 꼽은 것 봤더니?
- 푹 잤는데 피곤한 당신, 문제는 ‘이것’
- “심장 혈관 깨끗하고 튼튼하게” 전문가가 추천하는 ‘곡물’의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