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3월 1주차 게임 소식 기존 인기작 인기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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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한주에 벌어진 게임 소식을 짧고 굵게 전달해 드리는 한주의 게임소식.
이번 주는 기존의 인기작들이 신인들을 대거 제친 한주였습니다.
한국은 리니지, 오딘 같은 MMO 게임들이 매출 최상위에 올랐고요.
미국도 잠깐 원신의 열풍이 불기는 했지만, 여전히 캔디크러쉬사가, 포켓몬고 등의 게임이 인기를 누리고 있고, 일본은 WBC 열풍 덕에 프로야구 스피릿츠A가 매출 1위 자리를 유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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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한주에 벌어진 게임 소식을 짧고 굵게 전달해 드리는 한주의 게임소식. 이번 주는 기존의 인기작들이 신인들을 대거 제친 한주였습니다.
먼저 지난주 전세계 모바일 시장을 강타했던 원신의 인기에 밀렸던 작품들이 대거 매출 상위권에 복귀했습니다. 한국은 리니지, 오딘 같은 MMO 게임들이 매출 최상위에 올랐고요. 월초의 강자 한게임 포커도 다시 순위권에 재진입했습니다.
미국도 잠깐 원신의 열풍이 불기는 했지만, 여전히 캔디크러쉬사가, 포켓몬고 등의 게임이 인기를 누리고 있고, 일본은 WBC 열풍 덕에 프로야구 스피릿츠A가 매출 1위 자리를 유지중입니다.
중국은 2022년 신작들이 좀 버티는 중인데요. 서머너즈워와 좀 많이 닮은 '장안환상', 폴가이즈의 중국버전이라 해도 믿을 넷이즈의 '애기파티' 등이 매출 상위권에서 버티고 있네요.
PC 온라인 쪽은 신규 시즌을 시작한 디아블로3~2 형제가 여전히 사용량을 높이고 있는 중인데, 화력이 조금씩 빠지고 있어서 3월 말에는 자기 자리를 찾아갈 것 같은 모습이네요.
편집자:최원영(wy@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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