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광고 '애드파이', 코로나19 3년간 거래액 400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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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은 자사가 운영 중인 모바일 광고 SSP(Supply side platform, 광고 고객을 위한 플랫폼) '애드파이'가 코로나 팬데믹 3년 동안 거래액 400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2016년 출시된 애드파이는 초기 서비스 4년간 누적 거래액이 약 100억원 수준이었으나 2020년 애드엑스에 인수된 이후 고객사 확보와 플랫폼 고도화를 거쳐 최근 3년간 이전 대비 4배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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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은 자사가 운영 중인 모바일 광고 SSP(Supply side platform, 광고 고객을 위한 플랫폼) ‘애드파이’가 코로나 팬데믹 3년 동안 거래액 400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애드파이는 지난해에만 전년대비 약 3배 거래 규모를 올리는 등 사상 최대 연간 실적인 230억원 이상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2016년 출시된 애드파이는 초기 서비스 4년간 누적 거래액이 약 100억원 수준이었으나 2020년 애드엑스에 인수된 이후 고객사 확보와 플랫폼 고도화를 거쳐 최근 3년간 이전 대비 4배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현재 애드파이 사업부는 넵튠으로 합병돼 운영 중이다.
애드파이는 실시간 경매 방식(Open RTB)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가장 높은 단가의 광고를 고객사에 제공해 높은 수익을 보장한다. 특히 일반적인 모바일 인앱 광고뿐만 아니라 잠금 화면, 리워드 앱을 비롯한 다양한 앱에 광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애드파이는 알람몬, 무한의계단 등 400여개 모바일 및 게임 앱에 서비스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 서비스 중 캐시워크, 첫화면날씨, 타임캐시 등 잠금 화면과 리워드 앱들의 성장이 크게 늘며 지난해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애드파이 총괄 김창주 이사는 “프로그래매틱 광고 시장에서 오픈옥션을 기반으로 한 애드파이의 기술이 시장을 통해 검증되고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고객사를 더욱 만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광고 수익 극대화 전략을 구축하고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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