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일반음식점 주방 위생환경개선 지원

보도자료 원문 2023. 3. 1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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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관내 일반음식점의 주방 위생환경 개선을 통해 위생 수준을 향상 시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일반음식점 주방 위생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주방 위생환경개선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3월 27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창원시청 보건위생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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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관내 일반음식점의 주방 위생환경 개선을 통해 위생 수준을 향상 시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일반음식점 주방 위생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창원시 내 동일 소재지 및 영업주 영업 기간 2년 이상 일반음식점으로 현재 정상 영업 중인 업소이다.

업소당 주방 위생 시설개선비의 80%(최대 240만원 한도)를 지원하며 지원내용으로는 ▲ 영업장 주방 내 비위생적인 벽면, 바닥 타일 등 실내 인테리어 개선 ▲ 노후된 주방기기·기구 등 도색·교체·청소 비용을 지원한다.

주방 위생환경개선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3월 27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창원시청 보건위생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접수 후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를 거쳐 사업 계획의 타당성 및 규모, 건축물 노후 정도, 영업 기간 등을 종합 검토하는 심사를 통해 4월 중으로 사업 대상 30개소를 선정해 통보할 예정이다.

이종민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음식점 위생 수준을 향상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창원특례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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