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학생들 1회 위밋어워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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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공유대학 실감미디어 사업단의 참여학과인 게임소프트웨어전공 김정현, 허태균 학생이 '제1회 위밋어워드(WE-MEET AWARDS)'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과 함께 3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임충재 계명대 실감미디어 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은 "이번 수상으로 게임소프트웨어전공의 창의적인 능력과 높은 수준의 교육프로그램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계명대학교 실감미디어 혁신공유대학사업단은 더욱 발전하는 게임·모바일 콘텐츠 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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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공유대학 실감미디어 사업단의 참여학과인 게임소프트웨어전공 김정현, 허태균 학생이 ‘제1회 위밋어워드(WE-MEET AWARDS)’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과 함께 3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디지털 혁신공유대학사업단의 5개 컨소시엄 대학에서 총 10개 팀이 수상했다. 계명대 학생들은 가상현실 기반의 시뮬레이션 콘텐츠 제작을 위한 ‘실감미디어 지역특화 콘텐츠제작’이라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받았다. 4개의 개임서버를 이용해 네트워크 멀티플레이 기반의 게임 제작 시스템을 구축했다.
김정현 학생은 “이번 수상으로 우리의 노력과 열정이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발전하는 게임·모바일 콘텐츠 분야에서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밋(경험 지원) 프로젝트는 대학생들에게 디지털 신기술과 신산업분야의 현업을 경험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핵심 직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다. 대한상공회의소와 교육부, 대학, 기업이 협력해 대학생들에게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위밋 프로젝트는 2022학년도 2학기와 동계 계절학기 동안 시범적으로 운영됐으며 올해부터 전면 확대될 예정이다.
임충재 계명대 실감미디어 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은 “이번 수상으로 게임소프트웨어전공의 창의적인 능력과 높은 수준의 교육프로그램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계명대학교 실감미디어 혁신공유대학사업단은 더욱 발전하는 게임·모바일 콘텐츠 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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