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美 '지미 팰런쇼'서 신곡 '셋 미 프리' 첫 공개

이나영 기자 2023. 3. 1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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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TWICE)가 '지미 팰런쇼'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10일 '지미 팰런쇼' 측은 트와이스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트와이스는 10일 오후 2시(미국 동부 기준 0시) 미니 12집 'READY TO BE'를 발매, 타이틀곡 'SET ME FREE(셋 미 프리)'의 뮤직비디오까지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알렸고, 이어 미국 유명 토크쇼인 '지미 팰런쇼'에 출연해 타이틀곡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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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가 '지미 팰런쇼'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10일 '지미 팰런쇼' 측은 트와이스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트와이스는 10일 오후 2시(미국 동부 기준 0시) 미니 12집 'READY TO BE'를 발매, 타이틀곡 'SET ME FREE(셋 미 프리)'의 뮤직비디오까지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알렸고, 이어 미국 유명 토크쇼인 '지미 팰런쇼'에 출연해 타이틀곡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한다. 

지난 2021년에도 '지미 팰런쇼'를 통해 신곡 'The Feels' 무대를 최초 공개하기는 했지만, 직접 쇼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진다.

트와이스의 출연 소식에 많은 글로벌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4월 서울을 시작으로 호주, 일본, 북미 등 전 세계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 지미 팰런쇼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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