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등골 맛을"…날고기 먹방 금쪽이에 오은영 '경악' (금쪽같은)

오승현 기자 2023. 3. 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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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오직 날고기만 먹는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된다.

10일 방송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에는 '밥은 뱉어내고 날고기만 삼키며 사는 10세 아들'과 가족의 일상이 공개된다.

장영란은 "이거 세상에 이런일이 나가야하는 거 아니냐"며 경악해 금쪽이가 날고기만 먹는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날고기만 먹는 금쪽이를 향한 솔루션은 10일 오후 8시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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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금쪽같은 내새끼' 오직 날고기만 먹는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된다.

10일 방송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에는 '밥은 뱉어내고 날고기만 삼키며 사는 10세 아들'과 가족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금쪽이는 밥을 앞니로만 씹거나, 사레를 들릴 정도로 음식 삼키기를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식당을 찾은 금쪽이는 이전과는 다른 환한 표정을 보이며 수저를 들어 궁금함을 유발했다. 금쪽이가 맛있게 먹는 것은 등골과 날고기. 이에 현주엽은 "벌써 등골맛을"이라며 침을 삼켜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홍현희와 신애라, 장영란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홍현희는 "날 것 먹기 힘들어할텐데"라며 눈살을 찌푸렸고, 오은영은 충격을 받은 듯 "잠깐만요"라며 눈을 감는다. 

장영란은 "이거 세상에 이런일이 나가야하는 거 아니냐"며 경악해 금쪽이가 날고기만 먹는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날고기만 먹는 금쪽이를 향한 솔루션은 10일 오후 8시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채널A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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