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대통령실 대변인 "우크라 전쟁 장기화는 미국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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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통령실 대변인이 중국 외교부장의 발언을 언급하며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의 책임을 미국에 돌렸다.
주요 통신 등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실 크렘린궁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자연스러운 것"이라며 "세계 이슈에 대해 강대국으로서 목소리를 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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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통령실 대변인이 중국 외교부장의 발언을 언급하며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의 책임을 미국에 돌렸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3/07/akn/20230307203623419phjn.jpg)
주요 통신 등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실 크렘린궁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자연스러운 것"이라며 "세계 이슈에 대해 강대국으로서 목소리를 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친강 중국 외교부장은 이날 전국인민대표회의 연례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주도된 것 같다며 조속히 평화회담이 열려야 한다고 언급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이 발언에 대해 "보이지 않는 손이 아니라 그 손은 미국의 것"이라며 "미국은 이 전쟁이 끝나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페스코프 대변인은 "우크라이나를 평화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러시아가 받아들여야 할) 선결 조건 같은 건 없다"며 "우리는 특수군사작전을 진행 중이고 이를 지속하면서 목표를 이뤄왔다"고 밝혔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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