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매화와 예술이 꽃피는 청춘 버스킹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시는 4년 만에 개최하는 제22회 광양매화축제에 많은 관광객과 시민이 찾을 것으로 예상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버스킹 공연은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매화축제장 일원인 두꺼비 공원에서 총 5회 공연하며 ▲11일 ▲12일 ▲17일 ▲18일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문사회자의 진행으로 짜임새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광양시는 4년 만에 개최하는 제22회 광양매화축제에 많은 관광객과 시민이 찾을 것으로 예상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참여 공연팀은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전문예술인 21팀, 생활예술인 6팀으로 총 27팀이 선정됐으며, 주요 공연은 대중음악, 순수음악, 전통국악, 퓨전국악, 댄스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 버스킹 공연은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매화축제장 일원인 두꺼비 공원에서 총 5회 공연하며 ▲11일 ▲12일 ▲17일 ▲18일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문사회자의 진행으로 짜임새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원활한 공연을 위해 지난 3일 광양시의회 쉼터에서 24개 공연팀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해 버스킹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을 공유하고 공연 일정별 공연순서와 운영 방법 등에 대해 서로 논의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인근 순천시, 하동군의 대형박람회 개최가 다가옴에 따라 거리공연을 활성화해 우리 시를 방문할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낭만과 예술이 흐르는 낭만적인 도시이미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양균 문화예술과장은 "매화와 예술이 꽃피는 청춘 버스킹 공연을 통해 방문객들과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며 "거리공연 활성화의 일환으로 재능있는 지역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양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물가안정·내수부진에 금리인하 가능성"…38개월만의 피벗 임박 | 연합뉴스
- 네타냐후 "이스라엘, 이란의 미사일 공격에 대응할 의무" | 연합뉴스
- 22대 첫 국감 내일 개막…김여사 의혹·이재명 사법리스크 격돌 | 연합뉴스
- 국민연금 자동조정장치 도입시 20∼50대 수령액 7천만원 넘게 ↓ | 연합뉴스
- 與, 재보선 긴장 역력…'당정지지율 저조·野단일화 변수' 촉각 | 연합뉴스
- 민주·혁신, '동상이몽' 재보선…단일화·호남선거 수싸움 | 연합뉴스
- 7개월째 꿈쩍 않는 전공의…의사추계위·협의체 참여 부정적 | 연합뉴스
- [가자전쟁 1년] ①출구 못찾고 국경 너머로 번진 전쟁 | 연합뉴스
- '대왕고래' 국가몫 확 늘린다…조광료율 33%+α로 상향 | 연합뉴스
- 고려아연 공개매수신고서 논란…'자기자금 1.5조' 대부분 차입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