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10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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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가 교육부의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동서대는 고등교육기관의 질이 높고, 국제화 역량을 갖춘 대학으로 인정받았다.
동서대는 '2023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평가 기준을 충족해 인증대학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교육부의 3주기 평가에서 동서대는 불법 체류율, 국제화 전략, 유학생 지원, 유학생 관리·성과 등 다양한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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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가 교육부의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동서대는 고등교육기관의 질이 높고, 국제화 역량을 갖춘 대학으로 인정받았다.
동서대는 ‘2023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평가 기준을 충족해 인증대학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2014년 첫 선정 이래 10년 연속 해당 인증을 받게 됐다.
교육부의 3주기 평가에서 동서대는 불법 체류율, 국제화 전략, 유학생 지원, 유학생 관리·성과 등 다양한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동서대는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 해외 한국유학박람회 참여 우대, 외국인 유학생 선발 자율화 등의 혜택을 받는다. 또 한국유학종합시스템 등 교육부 공식사이트에 11개 언어로 공개해 정부 초청 장학생이나 법무부, 외국 정부 등에서 활용하도록 제공한다.
이번 인증은 2026년 2월까지 유효하다.
장제국 총장은 “코로나 상황으로 힘든 가운데에서도 다양한 교육 모델을 개발해 유학생을 적극 유치하고 유학생 관리의 질적 향상에 힘쓴 결과”라면서 “앞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글로벌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높여 가겠다”고 전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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