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측 "'호프',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출연 검토 중" [공식입장]

윤현지 기자 2023. 3. 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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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이 영화 '호프' 출연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6일 조인성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엑스포츠뉴스에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 출연 여부에 대해 "제안받은 여러 작품 중 하나이며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호프'는 시골 마을에 외계인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SF 영화다.

영화 '추격자', '곡성', '랑종' 등으로 사랑받아온 나홍진 감독이 6년 만에 다시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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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조인성이 영화 '호프' 출연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6일 조인성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엑스포츠뉴스에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 출연 여부에 대해 "제안받은 여러 작품 중 하나이며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호프'는 시골 마을에 외계인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SF 영화다. 영화 '추격자', '곡성', '랑종' 등으로 사랑받아온 나홍진 감독이 6년 만에 다시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조인성은 지난해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로 대중에게 한층 친숙한 모습으로 다가섰다.

또한, 올여름 개봉을 확정한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에서 베트남전 참전 당시 밀수 사업에 눈을 뜬 전국구 밀수왕 역으로 분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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