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13명 중 8명 재계약…루다·다원·中 멤버 제외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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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우주소녀가 루다, 다원, 중국인 멤버들을 제외하고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중국인 멤버 선의, 성소, 미기에 대해서는 "우주소녀 활동을 함께 했던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선의, 성소, 미기 3인의 멤버도 우주소녀로서의 계약이 자동 종료됨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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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우주소녀가 루다, 다원, 중국인 멤버들을 제외하고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입장을 통해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소속 아티스트인 우주소녀의 멤버 엑시, 설아, 보나, 수빈, 은서, 여름, 다영, 연정 8인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와 멤버 루다, 다원은 오랜 시간 진솔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왔으나, 아쉽게도 전속 계약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그동안 루다, 다원이 보여준 각고의 노력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루다, 다원 2인의 선택을 존중하며 새로운 활동과 앞으로 나아갈 길을 응원하고 지지하겠다"고 전했다.
중국인 멤버 선의, 성소, 미기에 대해서는 "우주소녀 활동을 함께 했던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선의, 성소, 미기 3인의 멤버도 우주소녀로서의 계약이 자동 종료됨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그동안 쌓아왔던 상호 간의 신의와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한 멤버들에 대해서도 우주소녀 활동 및 다방면에서 멤버들의 활동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전폭적이면서도 체계적인 지원을 아낌없이 펼쳐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서 있는 우주소녀 멤버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우주소녀는 지난 2016년 2월 '모모모(MoMoMo)'로 데뷔했다. 2018년부터 중국인 멤버 선의, 성소, 미기가 국내 활동을 중단하면서 10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왔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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