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시국회의, '3.1혁명 104주년 대한국민 주권선언 선포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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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독재 민생파탄 전쟁위기를 막기 위한 비상시국회의(아래 비상시국회의)가 3월 1일 낮 12시 탑골공원 삼일문 앞에서 '3.1혁명 104주년 대한국민 주권선언 선포식'을 개최했다.
1919년과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열린 이날 선포식에서 비상시국회의는 "윤석열 정권 10개월 만에 대한민국이 자칫 치명적 위기에 부닥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해 오고 있다"며 "104년 전 일제의 총검 앞에 맨몸으로 맞섰던 외침을 가슴에 새기면서 '민족자존과 국민주권'을 실현하기 위해 힘차게 나아갈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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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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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1일 탐골공원에서는 3.1혁명 104주년 대한국민 주권선언 선포식이 열렸다. |
| ⓒ 비상시국회의(추) |
1919년과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열린 이날 선포식에서 비상시국회의는 "윤석열 정권 10개월 만에 대한민국이 자칫 치명적 위기에 부닥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해 오고 있다"며 "104년 전 일제의 총검 앞에 맨몸으로 맞섰던 외침을 가슴에 새기면서 '민족자존과 국민주권'을 실현하기 위해 힘차게 나아갈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날 무대에 오른 이들과 시민들은 백의민족을 상징하는 흰 스카프를 목에 둘렀다. 비상시국회의 결성을 논의 중인 경기중부지역과 강북민회 등 지역, 성균관대 중앙대 등 대학민주동문회(부문)에서도 현장을 찾아 뜻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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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근 목사 |
| ⓒ 비상시국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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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회사를 하는 함세웅 목사 |
| ⓒ 박준영 |
대회사를 맡은 김상근 목사는 "1987년 6월 민주항쟁을 통해 헌정사 처음으로 선거로 정권을 바꿨고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제1장 2항을 일으켜 세웠다"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대한민국 주권은 검찰에 있고 모든 권력은 검찰로부터 나온다'고 바뀌고 있지 않는가"라며 헌법 제 1장이 다시 무너져 내리고 있다고 현 시국을 규탄했다. 이어 "(윤석열 정권은) 검찰 독재를 포기하고 민생에만 집중하라"며 "전쟁을 지양하고 평화를 지향해 대한민국의 주권을 확고히 하라"고 호소했다.
함세웅 신부는 "3.1운동은 불의와 맞서싸운 순국 선열들의 정신이자 민주화를 위해 애쓴 이들의 삶"이라며 "그들을 마음속에 늘 간직하면서 함께 기도해왔다"면서 "오늘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찾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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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1일 탐골공원에서는 3.1혁명 104주년 대한국민 주권선언 선포식이 열렸다 |
| ⓒ 비상시국회의 |
뒤이어 무대에 선 이들이 주권선언문을 함께 낭독했고 주권선언문에는 검찰독재, 민생파탄, 전쟁위기, 기후위기에 대응해 ▲ 국민주권 실현 ▲ 언론주권 확립 ▲ 경제주권 확장 ▲ 노동주권 보장 ▲ 민생주권 확보 ▲ 민족주권·평화주권 확립 ▲ 생명주권 존중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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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은 시각 광주에서도 광주전남비상시국회의가 주최하는 3.1혁명 104주년 대한국민 주권선언 선포식이 열렸다 |
| ⓒ 비상시국회의 |
이날 '3.1혁명 104주년 대한국민 주권선언 선포식'을 개최한 비상시국회의는 재야 민주화운동 원로들이 지난 1월 19일 결성을 제안한 조직으로 각 지역과 부문에서 비상시국회의 조직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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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1일 탑골공원에서는 3.1혁명 104주년 대한국민 주권선언 선포식이 열렸다 |
| ⓒ 비상시국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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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1일 탑골공원에서는 3.1혁명 104주년 대한국민 주권선언 선포식이 열렸다 |
| ⓒ 비상시국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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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1일 탑골공원에서는 3.1혁명 104주년 대한국민 주권선언 선포식이 열렸다 |
| ⓒ 비상시국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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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1일 탑골공원에서는 3.1혁명 104주년 대한국민 주권선언 선포식이 열렸다 |
| ⓒ 비상시국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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