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습관별 베개 고르는 팁

최지우 기자 2023. 3. 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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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는 수면의 질을 결정하는 요소 중 하나다.

수면 습관에 따른 알맞은 베개 선택법에 대해 알아본다.

◇땀 많이 흘리는 사람잘 때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통기성이 좋고, 수분을 잘 증발시키는 소재의 베개를 선택해야 한다.

베개는 비듬, 각질 등이 많이 떨어지는데 땀이 많이 묻어 습해지면 진드기가 생기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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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를 베고 누웠을 때, 목뼈 곡선을 따라 C자 모양이 유지돼야 목, 어깨 근육통을 막을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베개는 수면의 질을 결정하는 요소 중 하나다. 수면 습관에 따른 알맞은 베개 선택법에 대해 알아본다.

◇똑바로 누워 자는 사람
바로 누워 천장을 보고 자는 사람은 6~10cm 높이의 베개가 좋다. 베개를 베고 누웠을 때, 목뼈 곡선을 따라 C자 모양이 유지돼야 목, 어깨 근육통을 막을 수 있다. 단, 거북목, 일자목 등으로 목이 경직된 사람은 6~10cm보다 약간 낮은 베개를 권장한다. 베개는 가로 너비가 어깨보다 넓고, 세로 길이가 머리 꼭대기부터 목뼈 끝까지 와야 머리와 목을 전부 받쳐줘 목에 하중이 덜 가해진다.

◇옆으로 누워 자는 사람
옆으로 누워 자는 사람은 똑바로 누워서 잘 때보다 베개 높이가 높아야 한다. 어깨 높이를 고려해 10~15cm 정도가 적당하다. 측면에서 볼 때 목과 허리뼈가 일직선이고, 목이 C자 곡선을 유지해야 한다. 그래야 어깨가 바닥에 닿아 생기는 통증을 줄일 수 있다.

◇땀 많이 흘리는 사람
잘 때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통기성이 좋고, 수분을 잘 증발시키는 소재의 베개를 선택해야 한다. 베개 커버는 마섬유, 레이온, 리오셀 소재가 좋다. 베개는 비듬, 각질 등이 많이 떨어지는데 땀이 많이 묻어 습해지면 진드기가 생기기 쉽다. 진드기는 가려움, 기침, 알레르기를 유발한다. 최소 2~3주에 한 번은 55도 이상의 고온의 물로 베개를 세탁하는 게 좋다.

◇척추 질환·어깨 질환 있다면
척추질환 환자는 잠을 잘 때 척추가 꺾이지 않도록 척추의 S자 모양 만곡을 유지해야 한다. 똑바로 눕기 어려울 경우, 다리 아래 베개를 넣어 무릎이 구부러진 형태를 만들면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허리 통증이 심한 척추관 협착증 환자는 옆으로 누워 자고, 한쪽 팔이나 다리 사이에 베개를 두고 자는 게 도움이 된다. 이외에 어깨 통증이 있는 사람은 아픈 쪽 어깨 아래에 베개를 넣어 어깨 관절 간격을 벌리고 자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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