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유심 무료 교체’ 전체 고객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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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개인정보 유출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제공하던 유심(USIM) 무료 교체 서비스를 1일부터 전체 모바일 고객으로 확대한다.
LG유플러스 망을 이용하는 알뜰폰 고객도 해당 사업자의 고객센터에 연락하면 유심을 무료 교체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일부터 개인정보 유출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무료 교체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27일부터는 모바일·LG유플러스 망 알뜰폰 이용 고객에게 U+스팸전화 알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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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신분증·휴대폰 지참해 매장 방문
LG유플러스가 개인정보 유출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제공하던 유심(USIM) 무료 교체 서비스를 1일부터 전체 모바일 고객으로 확대한다.
LG유플러스 망을 이용하는 알뜰폰 고객도 해당 사업자의 고객센터에 연락하면 유심을 무료 교체할 수 있다. 유심 교체를 원하는 고객은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의 관련 배너를 통해 교체 신청을 접수하면 된다. 안내 문자에 따라 오는 8일부터 신분증과 휴대전화를 가지고 LG유플러스 매장에 방문하면 유심 교체가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일부터 개인정보 유출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무료 교체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27일부터는 모바일·LG유플러스 망 알뜰폰 이용 고객에게 U+스팸전화 알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조민아 기자 minaj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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