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파란만장 송사…‘억울한 일, 원통한 일 말씀만' (조선변호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변호사'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측은 28일 푸른 바다 배경 속 우도환(강한수 역)의 청량미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조선변호사'는 '꼭두의 계절' 후속으로 3월 31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조선변호사’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측은 28일 푸른 바다 배경 속 우도환(강한수 역)의 청량미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메인 포스터 속 우도환은 갓과 도포를 소화했다. ‘억울한 일, 원통한 일 말씀만 하십시오!’라는 카피는 우도환이 맡은 강한수 캐릭터를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두를 홀리는 마성의 사내인 강한수는 백성들로 하여금 송사를 일으키며 수임료를 얻어낸다. 그는 민법, 상법, 형법부터 명나라 법전까지 법에 관해서라면 모르는 게 없는 ‘법잘알’ 그 자체다.
강한수의 능청스러운 표정과 눈빛, 청산유수 언변은 그 누구도 꼼짝하지 못하게 만든다. 그가 벌이는 송사에는 백성들을 위한다는 점도 있지만, 목적은 그 이면에 따로 숨겨져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조선변호사’는 ‘꼭두의 계절’ 후속으로 3월 31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우빈과 8년 열애' 신민아, 가족 사진 깜짝 공개
- 신지, 무슨 좋은 일 있나…"봄이 오려나 봄"
- '돌싱3' 이소라, ♥최동환은 어쩌고? 한정민과 대구에서 만나 운동 삼매경
- 이영애, ♥70대 남편 놀라겠어…파격 시스루 자태
- "백종원, ♥소유진 상습 폭행으로 긴급 체포" 이혼설 몸살
- "24년 간 상간 맞소송 처음…정신차려라" 이혼전문변호사, 박지윤·최동석에 '일침'
- 김보라 "♥6살 연상 조바른 감독과 결혼 자연스러워, 딸 같은 며느리" [엑's 인터뷰②]
- "그러다 전세 사기당해" 박명수, '월 소득 600만원' 박기량 지출에 '걱정' (사당귀)
- '절친' 박나래·한혜진, 나란히 핑크빛♥ 근황…곧 좋은 소식? [엑's 이슈]
- "피는 못 속여" 이정현, '3대째 의사 집안' 꿈나무 딸 자랑(편스토랑)[전일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