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대활약상' GNG, 화력의 다나와 꺾고 매치3 치킨…'어렵지만 해냈다' [PWS]

최지영 기자 2023. 2. 2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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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G가 쉽지 않은 매치를 승리로 장식했다.

TOP4에는 GNG, GNL, 다나와, EOS가 올라왔고 다나와는 서울의 샷을 앞세워 순식간에 EOS를 마무리했다.

남은 3파전, GNG와 GNL의 싸움을 다나와는 지켜봤다.

하지만 GNG의 화력에 다나와가 터졌고 그대로 GNG가 쓸면서 결국 승자는 GNG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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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GNG가 쉽지 않은 매치를 승리로 장식했다. 

27일 PUBG: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위클리 시리즈: 코리아 (PWS: 코리아) 페이즈1' 1주 1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펼쳐졌다.

매치3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자기장은 중앙쪽으로 잡혔다. 젠지는 피오의 솔플을 앞세워 기분 좋은 킬을 따냈다. 부진했던 광동이 오랜만에 화력을 폭발시키며 CRSD를 터트렸다. 

밀베 위쪽으로 잡힌 자기장, CRSD, KGA, STX가 빠르게 탈락한 상황, 젠지가 곳곳에서 킬을 빼먹으며 5킬로 앞서 나갔다. 다나와와 DK는 이번에도 빠르게 만난 가운데 다나와가 DK를 수류탄으로 제압, 반등을 노렸다.

1, 2위를 내달리던 OPGG와 DK가 아웃되면서 중위권 팀들의 반란이 이어졌다. 특히 젠지와 다나와의 활약이 대단했다. 

젠지는 DL를 잡고 10킬 고지에 올랐고 그 뒤를 다나와, 광동이 추격했다. 하지만 젠지는 양각이 잡히면서 TOP4에 오르지 못했다.

TOP4에는 GNG, GNL, 다나와, EOS가 올라왔고 다나와는 서울의 샷을 앞세워 순식간에 EOS를 마무리했다. 남은 3파전, GNG와 GNL의 싸움을 다나와는 지켜봤다. 하지만 GNG의 화력에 다나와가 터졌고 그대로 GNG가 쓸면서 결국 승자는 GNG가 됐다.

사진=배틀그라운드 공식 방송 캡처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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