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23] 개막 전 현장 찾은 노태문 사장 “우리 방향과 의지 볼 수 있을 것”

민단비 2023. 2. 2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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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란 그란 비아 전시장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 개막 전날인 26일 사전 점검차 MWC 현장을 방문했다.

노태문 사장은 이날 MWC 전시장 밖에서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기대되는 점에 대한 질문에 "내일 오픈하니까 오늘 다 이야기하면 내일 메인 이벤트 의미가 사라진다"며 "내일 참석하셔서 오시면 저희들이 가고자 하는 방향과 의지를 보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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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23 개막 전날인 26일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이 현장을 방문했다. ⓒ데일리안 민단비 기자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란 그란 비아 전시장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 개막 전날인 26일 사전 점검차 MWC 현장을 방문했다.


노태문 사장은 이날 MWC 전시장 밖에서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기대되는 점에 대한 질문에 “내일 오픈하니까 오늘 다 이야기하면 내일 메인 이벤트 의미가 사라진다”며 “내일 참석하셔서 오시면 저희들이 가고자 하는 방향과 의지를 보실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MWC가 개최되는 피라 그란 비아 제3전시관 중앙에 1,745 m²(528평) 크기의 대규모 갤럭시 전시 부스를 마련해 ‘갤럭시 S23 울트라’와 프리미엄 노트북 ‘갤럭시 북3 울트라’ 등을 전시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갤럭시 언팩 2023’에서 갤럭시 S23 시리즈를 처음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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