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개최 결정

보도자료 원문 2023. 2. 2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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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위원회(위원장 김보라)는 지난 20일 아트홀 4층 대회의실에서 축제위원회를 열었다.

2023년 바우덕이 축제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장소는 전년과 동일하게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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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위원회(위원장 김보라)는 지난 20일 아트홀 4층 대회의실에서 축제위원회를 열었다.

2023년 바우덕이 축제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장소는 전년과 동일하게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이다. 10월 5일에는 5년 만에 전야제(길놀이)를 개최하기로 결정해 많은 시민이 길놀이의 향수를 다시금 느낄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운영 방향은 2022년에 이어 탄소제로, 시민참여형 축제를 기본으로 바우덕이 축제의 정체성을 부각 시킬 수 있는 전통과 현대가 아우러진 문화예술의 장을 만드는 것으로, 특히 올해는 안전을 더욱 강화해 축제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한 번도 안 와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온 사람은 없는 축제로 만들겠다며, 바우덕이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각계각층의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안전하고 다양 즐길 거리가 있는 축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축제관계자는 밝혔다.

이 날 김보라 위원장은 "올해는 전통문화예술 축제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다질 시기로, 5년 만에 전야제가 함께 치러지는 만큼 더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히며 2023년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안성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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