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母, 건강 회복해 복귀…"허경환 母 응원하는데 못해 아쉬워" (미우새)

이이진 기자 2023. 2. 19. 2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종국의 어머니가 복귀했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종국 어머니가 복귀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서장훈은 "정말 다행이다. 어머니가 매주 꼬박꼬박 '미우새'를 챙겨보셨다더라. 어머니 없는 '미우새'를 보면서 아쉬웠던 거 있냐"라며 물었고, 김종국 어머니는 "있긴 있는데 이야기할까 말까. 특별한 이름을 밝혀야 하기 때문에 괜찮냐"라며 망설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김종국의 어머니가 복귀했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종국 어머니가 복귀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동엽은 "환영한다. 진짜 반가운 얼굴 중 반가운 얼굴이다. 종국 어머님 환영의 박수"라며 밝혔고, 김종국 어머니는 "그동안 걱정해 주신 분들도 많이 계신데 너무 감사했다. 이제는 건강하겠다"라며

서장훈은 "정말 다행이다. 어머니가 매주 꼬박꼬박 '미우새'를 챙겨보셨다더라. 어머니 없는 '미우새'를 보면서 아쉬웠던 거 있냐"라며 물었고, 김종국 어머니는 "있긴 있는데 이야기할까 말까. 특별한 이름을 밝혀야 하기 때문에 괜찮냐"라며 망설였다.

신동엽은 "어머니 쉬는 동안 독해졌다"라며 거들었고, 김종국 어머니는 "우리 허경환하고 우리 아들이 대결하는 거. 마음이 조마조마해서 우리 아들 그 큰 게 지면 어떻게 하나. (허경환이) 진심으로 하더라. 경환 어머님은 스튜디오에서 박수를 치고. 내가 저기 앉아있었으면 나도 우리 아들한테 박수를 보냈을 텐데. 경환 어머님 웃자고 하는 이야기다"라며 털어놨다.

신동엽은 "웃자고 하는 이야기인데 경환이 엄마만 못 웃고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