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우수’, 쌀쌀해도 돋아난 새싹
이한결 2023. 2. 19. 16:15
비가 내리고 싹이 튼다는 절기상 '우수'인 19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새싹이 돋아나고 있다.
강한 바람과 함께 쌀쌀한 날씨를 보여 주말을 즐기러 온 시민들은 두꺼운 옷을 입은 채 몸을 움츠렸다. 이날 서울의 한낮 최고기온은 5도를 기록했다.
내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로 예보돼 쌀쌀한 출근길이 되겠다.
이한결 기자 alwayssam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해킹으로 전국 30여만 명 고등학생 일부 정보 유출
- 노숙인 사장? 배후엔 조폭…‘거래 규모 13조’ 대포통장 조직 검거
- 결혼하자더니… ‘국밥집서 만난 60대 연인’의 정체
- [단독] “멍청한 XX, ‘대포’라 못 잡아” ‘당근 사기꾼’의 조롱
- 이번엔 ‘윤석열 샌드백’에 주먹날리기… 주최측 “풍자”
- ‘루나 사태’ 권도형, 비트코인 1만개 빼돌려 현금화
- “日 주방장 느낌”… 한국전통문화전당 근무복 왜색 논란
- “승객 주는 물도 아깝나”… 대한항공 직원, 퇴사 전 ‘작심’ 글
- ‘340억 은닉’ 김만배 재구속… 檢, ‘200쪽 PPT’로 판사 설득
- 촛불행동 “거리 나갈 때”… 이재명 “거대한 촛불의 강물”